빼빼로데이·수능 등 앞두고 식품가공업체 단속, 위생문제 등 9곳 적발

룩스스토리 승인 2020.11.14 09:54 의견 0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빼빼로데이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앞두고 초콜릿 등 식품 제조가공업체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YTN)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이른바 빼빼로데이(11월 11일)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을 앞두고 초콜릿 등 식품 제조가공업체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식약처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초콜릿·찹쌀떡·엿 등 식품 제조가공업체 40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9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빼빼로데이는 물론 다음달 3일 수능을 앞두고 관련 제품에 대한 단속을 펼쳤다.

주요 위반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원료수불부 미작성(1곳) ▲품목제조변경보고 미실시(1곳)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마트·과자전문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 선물용 제품(초콜릿·막대모양과자 등)에 대한 수거·검사(60건)와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111건)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일에 소비가 많아지는 식품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지도·점검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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