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기존 3단계서 5단계로 세분화..7일부터 적용

룩스스토리 승인 2020.11.04 17:00 의견 0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했다. (자료=JTBC뉴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한다.

지난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5단계로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개편안이 실시되면 지역별로 거리두기 단계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세분화된 지표에 따르면 1단계는 수도권 100명-비수도권 30명 미만(강원·제주는 10명), 1.5단계는 수도권 100명 이상-비수도권 30명 이상(강원·제주는 10명), 2단계는 1.5단계 대비 배 이상 증가·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충족시, 2.5단계는 전국 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배로 증가)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3단계는 전국 800∼10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각각 적용된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평균 70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기준에 따를 경우 1단계다. 다만 100명 이상으로 늘어나면 수도권에 한해서만 1.5단계로 격상된다.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면 중점관리시설 9종에 대한 이용 인원은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PC방 등 14종의 일반관리시설은 인원 제한,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조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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